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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뢰 잃은 엠넷, '프듀X' 조작 파문의 나비효과 [추석특집]

시간2019-09-13 18:32:09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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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은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채로운 음악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 음악 오디션 예능을 특화시키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그런만큼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파문은 엠넷이 마주한 창사 이래 최대 위기이기도 하다. 7월 19일 방영됐던 '프로듀스X101' 최종회 생방송 방영 직후 데뷔조로 최종 선발된 11명의 엑스원(X1) 멤버들 간의 득표 차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주장이 다수 등장했다.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순위권 멤버들의 표차는 2만9978표, 11만9911표, 7494~7495표 등으로 일관되게 나타났고, 즉각 투표 조작 논란이 제기됐다.

초반 엠넷 측은 말을 아끼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봤으나 "전달 과정에서 발견한 오류"라며 "제작진이 순위를 재차 검증하는 과정에서 득표율을 소수점 둘째 자리로 반올림하였고, 이 반올림된 득표율로 환산된 득표수가 생방송 현장에 전달됐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고, 순위에는 영향이 없음을 거듭 강조해 비난을 사자 이후 "논란이 발생한 이후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결국 진상규명위원회가 법무법인을 선임하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까지 나서 공론화하자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과 데이터 보관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현재 수사 중에 있다.

이후 경찰이 '프로듀스X101'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8', '슈퍼스타K', '아이돌학교' 등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수사를 확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한층 심화됐다.

현재 '프로듀스X101'의 데뷔조였던 엑스원이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는 논란이 소강된 상태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파문이 끝났다고 할 수 없는건 경찰 조사 결과가 밝혀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퀸검', '쇼미더머니8' 등 투표 등으로 결과가 정해지는 유사 프로그램 등이 방송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해 무겁게 느끼고 있다.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엠넷은 이번 사태를 통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었다. 오랜 시간 함께 울고 울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대한 신뢰도 역시 함께 하락했고, 이후 나올 유사 프로그램 역시 투표 의혹 꼬리표를 떼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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