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철이 김기범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 천둥, 이진호, 권혁수,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기범에게 호감을 드러낸 김시경에게 “중학교 때 봤다. 그때랑 별다른 게 없다”며 중학교 시절부터 김기범을 봐왔지만 한결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나 이런 게 너무 순수해서 오히려 세상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친구라 진짜 밝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에 김시경은 “제가 잘해볼게요”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