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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희선(43)이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대표미녀” “여신” 등의 반응.
한편 김희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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