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유강남(27)의 손에서 대타 역전 3점홈런이 터졌다.
유강남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과의 시즌 16차전에서 9회초 대타로 나섰다.
2사 1,2루 찬스. 유강남은 안우진을 상대로 좌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4-1로 역전하는 순간이었다. 유강남의 시즌 14호 홈런.
[LG 유강남이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2사 1.2루 3점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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