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뉴욕 메츠 VS LA 다저스 시구 나선다…류현진 선발 출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민정이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서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ork Mets 에서 9월 14일 '한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New York Mets 와 LA Dodgers 경기가 열리고요. 한국인의 밤 행사라 뉴욕에 살고있는 저희 가족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초대해주신 New York Mets팀, TKC(The Korean Channel), 한국관광공사에도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모두 오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국 배우가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장동건 이후 두 번째다. 이날 경기에는 류현진이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전 7시 50분(한국시각)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민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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