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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솔미가 추석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도_점심도_저녁도_같은메뉴_비슷한메뉴 살짝지겹지만
#명절의묘미 ...겠...죠? #마지막이다 #다먹어버리자.. 다들 명절 잘 보내셨죠? 남은주말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4월21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종영한 KBS2 TV '죽어도 좋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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