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재성과 서영재가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하이덴하임에 완패를 당했다.
홀슈타인 킬은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6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0-3으로 졌다. 홀슈타인 킬은 이날 패배로 3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1승2무3패를 기록하게 됐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에 위치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측면 수비수 서영재 역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홀슈타인 킬은 하이덴하임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3분 라이페르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하이덴하임은 전반 29분 클라인딘스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하이덴하임은 후반 10분 클라인딘스트가 또한번 득점에 성공했고 홀슈타인 킬의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