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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하르트베르그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잘츠부르크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하르트베르그를 상대로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할란드와 다카가 투톱으로 나서고 초보츨라이와 오쿠가와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잘츠부르크는 올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서 6전전승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황희찬은 올시즌 4골 7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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