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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가맨2', 멜로망스 10억 수익 음원 편취"→JTBC "보상하겠다" 사과 [종합]

시간2019-09-19 16:28:31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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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방송사의 지위를 이용해 자사 음악프로그램 '슈가맨2'에 출연한 가수의 음원제작비와 수익을 편취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JTBC가 공식 사과했다.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이하 음악연대)는 19일 서울 은평구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 리허설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음악연대는 "피해를 입은 해당 뮤지션의 음원은 발매 당시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며 현재까지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히트곡"이라고 밝혔다.

해당 음원의 제작을 레이블과 뮤지션이 담당했지만, 원곡에 대한 저작권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이 됐다는 것. 이후 JTBC는 계약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며 음원 수익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10억 원 가량 피해를 입은 뮤지션은 멜로망스로 밝혀졌다.

음악연대는 "방송사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오히려 뮤지션과 소속사에게 피해를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송국의 갑질행위와 횡포는 비단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음악연대는 '싱포유' 역시 방송 후 유통되고 있는 음원에 대한 제작비를 뮤지션 혹은 소속사에 정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음악연대는 JTBC에 음원수익 편취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조사팀 구성 후 자사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및 문제점에 대한 즉각 사과와 보상, 불공정 관행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음악연대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JTBC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고 "'슈가맨2'를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의 일부 음원 정산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뮤지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JTBC는 "실무 담당자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음원을 제공한 뮤지션과 기획사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인정하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JTBC는 지금까지 제작한 음악 프로그램의 정산 작업 전반을 점검하겠다.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겠다. 그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피해를 입은 뮤지션과 기획사에 대해서는 적절히 보상하겠다. 이를 위해 해당 뮤지션 측과 충분히 대화하겠다"고 했다.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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