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후 108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극 중 김소연은 주연 강미리 역할을 맡아 가슴 절절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그는 "108회 내내 모두가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듯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