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루키 임희정(한화큐셀)이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임희정은 2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임희정은 김지현(한화큐셀)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했지만 2차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파에 그친 김지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도달했다. 또한 올 시즌 루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아연(볼빅), 이승연(휴온스), 유해란(SK네트웍스), 박교린(휴온스) 중 가장 먼저 다승에 성공했다.
조아연은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예림(하이트진로), 김소이(PNS창호)는 8언더파 공동 4위다. 디펜딩챔피언 이소영(롯데)은 6언더파 공동 8위, 시즌 5승을 노린 최혜진(롯데)은 3언더파 공동 11위에 위치했다.
[임희정.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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