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아깝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놓쳤다.
임성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세바스티안 무노즈(콜롬비아)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고, 파를 기록한 무노즈가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총 35개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드는 등 빼어난 활약 속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첫 우승을 목표로 2년차를 출발해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기회가 찾아왔지만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CJ대한통운)는 2언더파 공동 61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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