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돌싱女 42%, 재혼 후 ‘내 재산은 내 명의, 상대재산은 공동명의’

시간2019-09-23 09:27:5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많든 적든 각자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돌싱들은 재혼을 한 후에는 자신 및 상대의 재산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기 바랄까?

재혼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각자 재산에 대해 재혼을 한 후에는 남성의 경우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관리하기’를 원하나, 여성은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6일 ∼ 2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하기 전에 가진 부부 각자의 재산은 재혼 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8.1%가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라고 답했고, 여성은 42.3%가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양쪽 전 재산을 본인 명의로’(17.8%) -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14.3%) - ‘양쪽 전 재산을 반반으로 분배’(8.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양쪽 전 재산을 반반으로 분배’(24.0%) -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22.1%) - ‘양쪽 전 재산을 상대 명의’(8.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재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남성은 서로 상대의 재산에 관심을 두지 않기를 희망한다”라며 “상대적으로 재산이 적은 여성들은 자기 재산은 자기 몫으로 유지하되, 상대 재산은 공동으로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재혼상대의 경제관념 男‘근검절약’-女‘후한 편’

‘재혼 후 배우자는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까?’에서는 남녀 모두 ‘근검절약형’(남 45.4%, 여 38.4%)과 ‘후한 편’(남 26.0%, 여 42.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단 남성은 근검절약형, 여성은 후한 편을 더 높게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인색한 편’(20.8%)에 이어 ‘헤픈 편’(7.8%)을, 여성은 ‘헤픈 편’(13.2%) 다음으로 ‘인색한 편’(6.2%)의 순을 보였다.

상기 조사결과를 분석해 보면 남성의 66.2%는 인색한 편과 근검절약 등을 선택하여 ‘돈을 아끼는 쪽’을 택했고, 여성은 55.4%가 후한 편과 헤픈 편으로 답해 ‘돈을 넉넉하게 쓰는 쪽’에 비중을 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힘들게 모은 재산을 노후를 위해 아껴 쓰기를 바란다”라며 “여성들은 재혼의 가장 큰 목적 중에 ‘보다 풍요로운 생활’이 포함되므로 가급적 여유있는 생활을 원한다”라고 풀이했다.

[사진=비에나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