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순백의 드레스 독보적 아우라 “대륙 사로잡은 여신”[★스타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태리가 독보적 아우라로 대륙을 사로 잡았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티파니앤코의 ‘비전&버츄오시티’ 전시회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태리는 한국 대표로 행사장에 참석,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와 눈부신 광채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배우 공리와의 만남도 이목을 끌었다.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공리와의 첫 대면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쉽게 볼 수 없는 두 여배우의 투샷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김태리는 직접 ‘비전&버츄오시티’ 전시회를 관람하며 180년간 이어온 티파니의 예술성과 최고의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에어 진행되는 ‘비전 & 버츄오시티’는 상하이 포순 재단에서 2019년 9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입장권은 9월부터 구매 가능하며, 입장권 수익 전액은 포순 재단과 재단의 자선 활동에 쓰인다.

[사진 제공 = 티파니앤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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