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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도시경찰' 천정명이 지문 감식을 척척 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이하 '도시경찰') 9회에는 천정명이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현장감식을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천정명은 "지문 감식에는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있게 나섰다. 이어 천정명은 사건의 여러 단서들을 보던 중 지문 감식을 시작했다. 이어 지문의 곡선이 많아 유전자 채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 때 천정명은 매의 눈으로 새로운 지문을 캐치했다. 그는 "어? 여기 손자국 누구 손자국인가?"라며 큰 단서가 될 만한 지문을 발견했다. 그는 "문 쪽에 손바닥이라고 해야 하나. 세 손가락 정도 문을 민 흔적이 있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채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산대에서 구석구석 꼼꼼히 지문을 찾았고 "여기 잘 나온다"라며 현금 수납기 하단에서 또 다른 지문을 찾았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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