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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지호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배우 오지호, 최동석 아나운서, 세븐틴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 가수 라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아들 돌잔치가 언급되자 "아들은 좀 잘생겼다고 하더라"라며 "첫째 때 딸을 보여주면 예쁘다고 그래야 되는데 '아… 귀엽다'고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딸도 크면서 얼굴이 계속 변한다"고 하자 오지호는 그의 말에 동의하며 "지금 진짜 예뻐졌다"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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