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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예비 TOO 연습생 20인이 V 스페셜 라이브로 국내외 예비 팬들과 랜선 만남을 가진다.
케이블채널 엠넷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에 출연하는 20명의 연습생들은 24일 밤 9시 네이버 V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라이브는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첫 V 스페셜 라이브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드 클래스'는 엠넷과 VLIVE에서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다.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를 뒀다.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월드 클래스'는 10월 4일 밤 11시 엠넷과 네이버 VLIVE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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