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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아이돌룸' 트와이스 다현이 장수풍뎅이 이사 시키기를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모모는 "숙소에서 다현이 자고 있는데 깨워서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했다. 한번에 잡았다. 완전 날아다니고 되게 컸다"고 말했다. 정연은 "'또 있음 불러' 하면서 자러 가더라"고 덧붙였다.
다현은 "벌레 보이면 잡아서 장난치기도 한다"고 밝혔다. 모모는 "놀라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다현은 장수풍뎅이 다섯 마리를 손으로 집어서 새로운 집으로 옮겨주는 미션을 했다. 다현은 장수풍뎅이가 든 통을 열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연은 장수풍뎅이 이동 시키기를 성공했다. 다현은 장수풍뎅이를 이동시키면서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다현은 침착하게 장수풍뎅이를 모두 이사시켰다.
[사진 =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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