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우규민과 김도환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선발투수 백정현의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와 8회초 터진 구자욱의 2점 홈런을 앞세워 이날 승리하며 59승 79패 1무를 기록했다. LG는 2연패로 77승 61패 1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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