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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가수 박정아가 남편인 프로골퍼 전상우와의 라운딩 인증샷을 올렸다.
박정아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라운딩. 날씨 넘 좋다. 남편과 라운딩은 늘 좋다. 골프그램. 날씨 맑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단아하고 아름답다” “여전히 예쁘세요” 등의 반응.
한편 박정아는 2015년 5월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3월 결혼 3년여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사진 = 박정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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