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책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베스트셀러 진입을 자축했다. 이 책은 오는 10월 1일 출간을 앞둔 구혜선의 첫 번재 사진 에세이다.
구혜선은 캡처 사진과 함께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안재현은 이달 9일 아내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 측은 "구혜선은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 관계 파탄의 귀책 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고 판단되어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 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