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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권진아가 수록곡 '운이 좋았지'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추가했다.
지난 19일 3년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시계 바늘'로 완연한 가을 감성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권진아는 앨범 발매 직후부터 타이틀곡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보인 1번 트랙 '운이 좋았지'를 더블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운이 좋았지’는 권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적재가 편곡한 곡으로 잔잔한 발라드로 시작해 감성 충만한 밴드사운드로 확장되면서 휘몰아치는 절정까지 호소력짙은 권진아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안테나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표기를 더했다. 또한 이번 주 음악방송 무대에서 '시계바늘'과 '운이 좋았지' 더블 타이틀곡 모두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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