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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유미가 투명한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5일 정유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진주처럼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보였다. 아울러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유미는 레드 립과 웨트 헤어로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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