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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 카페가 그렇게 핫하다면서요?ㅋ뒤에는 열일하는 사장님 #체리블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지애가 오정연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이지애와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다.
이지애-김정근 MBC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7월26일 둘째 아들 도윤을 얻었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지난 2017년 첫째 딸 서아를 얻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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