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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26일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배윤정의 전남편 제롬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윤정과 제롬이 동반 출연했었다.
배윤정은 제롬을 "망한가수 제롬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이영자가 "남편이 방송하는 모습이 어떻냐"고 질문하자 배윤정은 "그냥 계속 마케팅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돌직구 대답을 날렸다.
제롬(본명 도성민)은 독일 출신으로, 워싱턴주립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1년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로 데뷔했고, VJ로도 활동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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