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국대학박람회, 학사ㆍ석사ㆍ박사 유학 위한 영국 대학 알짜배기 정보 제공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점차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더 탄탄히 쌓기 위해 해외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최소 3년이라는 시간 경제적인 이점으로 영국 유학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때마침 최근 영국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2년간 구직 및 취업 활동을 위한 체류 비자를 발급해주는 법안을 통과시켜 해외 취업 기회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에 UKEN 유켄영국유학이 10월 11일(금), 12일(토)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2019 영국대학박람회를 주최한다. UKEN 유켄영국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전문 유학원으로서 매년 영국 유학 박람회를 진행해 왔으며, 55개 영국 대학교 한국 공식 입학지원처로서 올해에도 33개 영국 대학교와 함께 대학 박람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각 대학 입학담당자 및 현직 교수와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동시에 그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설명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패션, 아트, 디자인 전공 유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포트폴리오 무료 검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유학은 인생의 전환점이기 때문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고민을 하고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며 맞는지 틀린 지도 모를 정보들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시간만 보내곤 한다. 해외유학을 결심했다면,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해서 대학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유학 박람회를 참가해 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최하는 이번 2019 영국대학박람회에서는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과 주한영국문화원 영국 유학 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컨설턴트에게 유학에 필요한 절차와 조건 등 영국 유학 전반에 걸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 졸업생들은 영국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영국에서의 삶과 공부 등에 대해 직접적인 조언과 경험을 박람회 참가자들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당장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유학 희망자들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될 예정이다.

UKEN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대표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 과정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만을 위한 박람회로,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오랫동안 다져 온 경험은 물론 55개개의 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었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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