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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XtvN '노래에 반하다'가 한층 더 흥미로운 듀엣공연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7일 방송되는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 라운드로 함께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커플의 간절함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ㅇ] 전해질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워너원 멤버의 가족 등 흥미를 자아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노래에 반하다'에서 활약 중인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의 4인 4색 리액션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윤상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흐뭇함 가득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성시경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공연을 음미하고, 거미 역시 무대에 심취한 듯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MC 규현은 온몸에 소름이 돋은 듯 팔을 쓸어내리고 있어 오늘 방송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X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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