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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아이 되도록"…김소영 아나, 딸 발사진 공개
2019-09-27 15:38:5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생후 일주일 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축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 손으로 잡힐 만큼 작은 아이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영이라는 이름과 출생일도 함께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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