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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완(35)이 오는 12월 품절남이 된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소속 배우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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