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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식 당일 결혼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인류가 떠맡은 가장 중요한 탐구여행을 떠나러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차 안에서 V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와함께 키에르케고르의 글도 소개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결혼하라. 결혼은 인류가 떠맡은 가장 중요한 탐구여행이었으며, 또 여전히 그러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한석준, 축가는 2AM 창민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사진 =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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