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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사우스햄튼전 선발을 예상하면서 일본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의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토트넘이 부진에 빠졌다. 레스터시티에 패한데 이어 콜체스터와의 리그컵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영국 가디언은 경기 전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면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의 주 전술인 4-3-1-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을 이루고 라멜라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리한다.
미드필더에는 시소코, 윙크스, 은돔벨레가 맡는다. 포백 수비는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서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가디언은 사우스햄튼에서 일본 수비수 요시다의 선발을 예상하면서 손흥민과의 한일전을 전망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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