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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이 때문에 어제 문자투표 처음 해 봄...슈스케 때도 안 해 봤는데..이 친구를 좋아하더라....#쇼미더머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12년 간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에서 하차했다.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한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윤종신이 투표한 Mnet '쇼미더머니8'의 서동현은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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