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박건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며 7-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같은 시간 대구에서 삼성에게 끝내기홈런을 맞은 SK와의 승차를 없애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86승 1무 55패. 아울러, 한화 상대 전적 10승 6패로 시즌을 마쳤다. 반면 최근 7연승이 좌절된 한화는 58승 84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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