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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허 열일곱에나 땋아야할 양갈래 머리를. 서른일곱이 하고나와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 오늘 녹화 콘셉트이어서 어쩔수없었어요. 애기낳은지 100일도 안된 산모가 방송국에 강제 소환된 사연. 곧 알게되실거에염 힛. (딱 여기까지만 스포~~~ ^^) #오랫만에메이크업한덕에 #어플없이셀카 #쌩카메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안 믿겨질 정도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셋재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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