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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에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24분 은돔벨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라멜라와 교체될때까지 65분 가량 활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사우스햄튼전 활약에 대해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케인 등과 함께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6명의 선수가 평점 8점을 얻었고 오리에는 양팀 최저 평점 4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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