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임소다(김혜림, 승지, 장미)의 티저가 공개됐다.
라임소다는 3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VE (웨이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영상 속 라임소다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기존에 상큼 발랄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안무가 출신이었던 새 멤버 장미의 합류로 파워풀해진 안무와 걸크러쉬를 한 매력을 모두 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곡 'WAVE (웨이브)'는 뭄바톤의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로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파장 'WAVE'로 표현해 작은 진동이 커다란 감정으로 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강렬한 사운드에 멤버 각자의 개성 강한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훅이 리스너들의 귀와 심장에 파장을 일으키며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라임소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신곡 '웨이브'를 공개한다.
[사진 =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