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9월 30일 내 이름을 건 라디오가 시작된 날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한숨도 못 잔 건 기본이고 방송하던 두 시간 내내 쉬지 않고 긴장했다 #긴장게장
입간판도 만들어주고 구내식당을 내 얼굴로 가득 채워준 mbc의 정성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mbc #사랑해 그리고 첫방을 축하하며 제작진에 샌드위치를 보내준 우리 써브웨이 #써브웨이 #사랑해 무엇보다 클로징 즈음에 있었던 하준이와의 전화연결이 날 울렸다 #하준이 #젤 #사랑해 #인생은아름다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장성규는 이날 처음으로 MBC FM4U '굿모닝 FM' 마이크를 잡았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