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로 KBO 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LG 트윈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오후 7시 25분을 기준으로 1만 1810명이 입장, 총 관중 100만 68명으로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이로써 LG는 10년 연속 홈 100만 관중 돌파로 올해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만 관중을 동원한 팀으로 기록됐다. LG의 통산 14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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