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SK 염경엽 감독이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SK는 88승 55패 1무로 올 시즌을 마쳤다. 단독 1위로 올라섰지만 두산의 다음달 1일 NC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두산이 NC를 꺾으면 양팀의 승률이 동률이 되지만 SK전 상대전적에서 앞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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