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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PD수첩'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다룬다.
1일 'PD수첩'은 예고편을 통해 "우리는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제를 미리 알고 있었어요' '이미 정해져 있던데요' 아이돌메이커 씨제이의 가짜 오디션. 소년의 열정은 악마의 편집으로, 투표는 결과 조작으로, 소년들의 외침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국민프로듀서님 가짜 오디션의 진실이 공개됩니다"라면서 10월 15일 방송을 예고했다.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습생들이 속한 기획사 등을 이날 압수수색 했다.
이번 의혹은 '프로듀스X101' 생방송 마지막 경연에서 데뷔가 유력했던 연습생이 탈락해 논란이 커지자 지난 7월 엠넷과 시청자들이 경찰 등에 수사를 의뢰하며 불거졌다.
엠넷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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