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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타는 듯한 발가락통증 지속된다면 '지간신경종' 의심해야

시간2019-10-02 10:22:13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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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중을 지탱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흔히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발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에 생긴 질환은 유독 방치되는 사례가 잦다.

발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관절이 작고 수술이 일반적이지 않은 편이기에 등한시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하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지간신경종(몰톤신경종)이다.

지간신경종이란 발가락으로 향하는 신경 주변부 조직이 '섬유화'로 인해 단단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4번째, 2~3번째 발가락 사이에 발생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며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발가락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며 이 외에도 보행 시 발의 앞부분이 화끈거리나 욱신거릴 수 있다. 심각한 경우 발가락에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도 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덕한방병원 윤지원 원장은 "지간신경종은 신발을 벗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라며 "해당 질환을 방치할수록 통증은 악화되며,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진다. 뿐만 아니라 무릎 및 고관절, 척추 손상까지 유발해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따라서 극심한 발가락통증이 느껴진다면 서둘러 내원해 X-ray, 초음파, MRI검사 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지간신경종은 재발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당 질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섬유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한방 협진 통합 치료법이 필요하다.

현재 진행 중인 양방 치료법에는 교정치료, 물리치료, DNA 주사, 체외충격파(ESWT), 도수치료, 신경치료, 패인스크램블러 등이 있다. 한방 치료법에는 침 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 환약치료 등이 있는데 특히 침치료는 경혈점에 침을 놓은 상태에서 발바닥 부위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으로 손상된 부위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한편 지간신경종 재발을 예방하려면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요구된다. 가급적 앞볼이 좁거나, 발가락에 압력을 가하는 굽 높은 신발은 착용을 금해야 한다. 또 장시간 보행으로 발이 피로해지면 잠시 신발을 벗고 발가락 사이를 벌려 스트레칭을 해주고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족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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