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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의 아내 안나가 딸 나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den was ready for a little change. September has been a bit rough on me, but October is filled with adventure. There are some really exciting things to be done and said this month, so buckle up!(이든은 약간의 변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9월은 나에게 좀 힘들었지만, 10월은 모험으로 가득 차 있어. 정말 신나는 일들이 있고 이번 달에 이렇게 말하니, 꽉 채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나은이가 머리를 다듬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호와 스위스인인 안나는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 나은, 2017년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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