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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뷸러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워커 뷸러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간다"라고 전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전날까지 1차전 선발을 발표하지 않았다. 4차전 선발로 리치 힐을 못 박은 가운데 1~3차전은 미정이었다.
뷸러가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1차전 선발로 낙점 됐다. 1994년생 우완투수인 뷸러는 올시즌 30경기에 나서 14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1차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운데 뷸러는 올시즌 홈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홈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86을 남긴 반면 원정에서는 8승 3패 평균자책점 3.66에 만족했다.
아직까지 2차전 선발은 발표하지 않은 상황. 이로써 류현진은 2차전 혹은 3차전에 나서게 됐다. 2차전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지만 3차전은 원정 경기로 펼쳐진다.
[워커 뷸러.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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