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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은단오(김혜윤)와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의 운명적 첫 만남이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에는 로운이 첫 등장, 설레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김혜윤과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전날 방송된 1,2회에선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고생 은단오의 감정 변화가 그려지며 흥미로움을 안겼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순정만화 여주인공이라는 사실에 들떠 자신과 꼭 어울리는 '남자 주인공' 찾기에 나서지만 극 말미에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멘붕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여주인공인 줄만 알았던 은단오가 사실은 스토리 속 엑스트라였던 것.
이날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삶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단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스토리 속 진짜 여주인공인 여주다(이나은)와 남주인공 오남주(김영대)의 러브라인이 집중 조명되며 은단오의 환장(?)을 유발한다.
하지만 작가가 결정한 대로 전개되어야만 하는 은단오의 스토리가 이름 모를 한 소년과의 만남으로 놀라운 변화를 겪을 예정. 스토리가 바뀐 것을 눈치챈 은단오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지도 모를 소년을 찾아 헤매며 당찬 모험을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단오와 이름 없는 소년 13번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은단오는 애타게 찾아 헤매던 소년이 가까이 다가온 것을 알고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설렘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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