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준범이 동점골을 터트린 경남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경남은 3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19승10무3패(승점 67점)를 기록해 선두 울산(승점 69점)과 승점 2점차의 간격을 보이며 선두 복귀에 실패했다. 경남은 이날 무승부로 4승13무15패(승점 25점)를 기록해 인천(승점 25점)에 다득점에서 앞서며 10위로 올라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전북은 후반 22분 권경원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권경원은 이동국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골문앞에서 재차 슈팅으로 왼발 마무리하며 경남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경남은 후반 43분 김준범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김준범은 우주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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