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KBL X 중소기업중앙회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KBL은 "이번 체결식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스포츠복지 강화를 통해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프로농구 관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KBL 최준수 사무총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이태희 스마트 일자리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L은 "이들은 중소기업 근로자 농구 관람 지원 및 스마트 일자리 확산,대국민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농구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 협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KBL은 "향후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프로농구 할인 티켓 배부 시스템 구축, 각 구단과 연고지역 중소기업간 다양한 교류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