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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조효진 PD가 타 오디션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조효진 PD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경쟁보다는 함께하는 팀의 정신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중도 탈락이 없고 마지막 생방송까지 모두 함께 간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효진 PD는 "그러다보니 20명의 노래와 춤 실력도 많이 보여지고 각각의 매력들을 더 보여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특이한 기획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그게 차이점이 아닐까 한다"라고 강조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인을 확정한다. 이날 밤 11시 첫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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