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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미국 모델이자 배우 케이트 업튼이 남편 저스틴 벌랜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 3천번의 삼진과 300번의 삼진을 축하한다.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저스틴 벌랜더를 태그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경기장의 그물망을 사이로 두고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있다.
저스틴 벌렌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인 야구선수로, 이날 LA에이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 탈삼진을 달성, 또 6회에는 시즌 300번째 탈삼진을 수확했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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