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한국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토크 with 사람'에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 배우 이하늬,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 감독,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 데이비드 엉거(DAVID UNGER)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한다. 작년에도 드라마 베이직에 대한 책을 쓰기도 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필름 메이킹 스타일에 대해 관심을 보이게 됐다. 2015년에 한국 비행기 티켓을 샀고 한국 영화에 대해 전문가 같은 달시 파켓을 통해 소개를 받게 됐고 이소영 대표와 만나게 됐다. 한국 작품에 대한 흥미가 있다. 한국 특유의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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