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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현실공감 로맨스를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4일 하루 동안 16만 55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0만 228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 관객들은 "내용도 신선하고 연기가 너무 재밌었어요"(네이버_tnal****), "무조건 대공감 퍼레이드! 회사, 회식, 술과 연애 이것은 내 얘기인가?"(네이버_movi****), "현실적인 내용의 이야기가 재밌네요"(CGV_미르****),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아요"(CGV_아라****), "올 가을 딱! 좋은 로코! 이보다 더 현실적일순 없다! 현실 반영 200% 웃음과 재미는 덤!"(CGV_gonm****), "내 얘기 아닌가 뜨끔하게 만드는 영화!"(CGV_영영****), "상영관에서 공감의 웃음과 탄식이 내내 이어졌어요. 강추합니다"(CGV_vi**ywell) 등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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